기준어 ‘개막이’의 뜻
개에 어살을 박고 울타리처럼 그물을 쳐 두어 밀물 때 들어온 고기를 썰물 때 잡는 일. 또는 그런 때에 사용하는 그물. 주로 숭어, 조기, 농어, 새우 따위를 잡는 데에 쓴다.
사투리로 말하면
아랫데미는 요짐도 개네기로 괴기를 잡는당께.
사전에 실린 풀이
아랫마을은 요즘도 개막이로 고기를 잡는다니까.
기준어 ‘개막이’의 예문
- 우리가 우리 할아버지 때부터 막아 온 대발이고 돌발인데 저놈들이 언제 개막이 그물 쳐서 고기 잡는다고 되레 우리 발을 부수고 허물어뜨린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한승원, 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