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어 ‘꼼짝’의 뜻
몸을 둔하고 느리게 조금 움직이는 모양. ‘곰작’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사투리로 말하면
지 샥시한테는 깔짱도 못 험서 배깥에만 나오먼 큰소리구만.
사전에 실린 풀이
제 색시한테는 꼼짝도 못 하면서 바깥에만 나오면 큰소리구먼.
기준어 ‘꼼짝’의 예문
- 내가 갈 때까지 꼼짝 말고 거기 그대로 있어라.
- 손가락을 꼼짝도 못 할 정도로 감기 몸살이 심하다.
- 그는 상대방을 꼼짝 못 하게 하는 강한 눈을 가지고 있다.
- 손도 발도 꼼짝 놀릴 수 없고 이제 오직 목구멍 한 군데만 조금 트여 있는 모양이었다.한설야, 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