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사투리

꺼지기

명사전북생활·물건

뜻과 그림, 예문

기준어 ‘거적’의 뜻

짚을 두툼하게 엮거나, 새끼로 날을 하여 짚으로 쳐서 자리처럼 만든 물건. 허드레로 자리처럼 쓰기도 하며, 한데에 쌓은 물건을 덮기도 한다.

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뜻을 비교해 ‘거적’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

사투리로 말하면

전북에 기록된 예문
엣날에는 짐장을 허면 단지다 담어서 배깥에 두고 꺼지기를 맨들어 덮어 뒀당깨.
사전에 실린 풀이

옛날에는 김장을 하면 단지에다 담아서 바깥에 두고 거적을 만들어 덮어 두었다니까.

기준어 ‘거적’의 예문

  • 마당에 거적을 깔다.
  • 그 걸인은 다리 아래서 거적을 쓰고 살고 있다.
  • 비가 올 듯하니 처마 밑에 둔 콩 가마를 거적으로 덮어 두어라.
  • 바닥은 시멘트였고 문에는 거적 같은 것이 하나 드리워져 있었다.이상문, 황색인

기준어 ‘거적’ 더 알아보기

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

옛 기록에서는 어떻게 적었을까요?

거적(16세기~현재)

‘거적’의 표기 기록이며, ‘꺼지기’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주제 분류

다른 지역에서는

‘거적’을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원
거제기 · 거치강원 사투리 사전
경상
꺼재기 · 꺼저기 · 꺼지경상 사투리 사전
제주
거즉 · 여제미 · 여젱미제주 사투리 사전
충청
꺼치충청 사투리 사전

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